
벌써 1월도 반이나 갔다. 진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이렇게나 빠른가 싶다. 요즘 출근-퇴근-포스팅-출근-퇴근-포스팅 주말에도 포스팅뿐인 일상이라 시간이 더더욱 빨리 지나가는 거 같다. 약속이 있으면 아싸 포스팅 거리 생기겠다! 하다가도 갔다 오면 포스팅할 시간이 없으니ㅠㅠ 요즘 정말 1일 1 포스팅하는 파워블로거님들 존경스럽다. 오늘은 안리커플의 세 번째 캠핑(2020.01.11-2020.01.12)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. go go! 거의 [캠퍼, 안리]의 대표 사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 흰둥이(트레일러) 연결 샷 트레일러 장착하러 본가 갔는데 설치하는 동안 내가 계속 차에 앉아있으니 '연결하는 거 안 찍어?' 이제 주위에서 하도 물어본다 뭐만 하면 안 찍냐고 ㅋㅋㅋㅋㅋ 네네 찍어드립죠. 이날은 날씨..

만나는 이의 영향으로 최근 캠핑에 빠진 난 크리스마스 겸 제대로 된 두 번째 캠핑을 다녀왔다. (크리스마스 캠핑 포스팅은 '캠퍼안리'가 되어 게시할 예정이다.) 요즘 캠핑, 야영 다니는 사람들이 유독 눈에 띄고 트레일러, 카라반, 캠핑카 등등 예전보다 많이 보이는 거 같다. 내가 캠핑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그런가?! 그래서 앞으로 캠핑, 야영 다니며 좋았던 곳은 함께 공유하려고 한다. 이번에 다녀온 곳은 부산항 바로 옆, [부산항 힐링야영장] 이다. 부산항힐링야영장 051-400-1205 부산 동구 초량동 1185-1 주차, 예약, 남/녀 화장실 구분 샤워실 http://www.busanpa.com/redevelopment/Contents.do?mCode=MN0081 야영장 소개 >야영장 >친수시설 >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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